건강지키미 마늘입니다*_* ‘자유롭게 일하며 건강을 챙기는 게 가능할까요?’ 회사 다닐 때는 9~6 루틴이 자동으로 잡혀서 오히려 규칙적인데, 예를 들어 큰 휴일, N잡러, 프리랜서는 그게 쉽지 않잖아요. 스케줄이 매번 바뀌고, 집중할 때는 한 번에 몰아서 하고… 어느 순간 생활 패턴이 엉망이 되기 쉽...
하지만 연예인들의 생활 패턴을 보면서 깨달은 점! 스케줄은 정말 들쭉날쭉한데, 몸 관리는 꾸준히 되잖아요? 이유는, 시간대는 불규칙해도 패턴은 꽤 규칙적이에요. :)
연예인들은 촬영이 새벽에 끝나도 루틴이 있죠.
스케줄 끝 → 샤워 → 스트레칭 → 식사 → 취침
이런 순서를 시간과 상관없이 반복해용. 그리고 대부분 PT 또는 필라테스를 고정적으로 하면서 몸을 계속 균형 잡아두고, 식단도 매니저나 영양사 도움으로 크게 흔들리지 않죠. 하루가 아니라 생활 자체의 패턴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거예요...!
이걸 적용하면?
고정된 9~18시가 아니어도 중요한 건 매일 비슷한 시간에 자고 일어나려는 노력, 식사 간격 유지, 짧게라도 햇빛 보기, 그리고 내가 정한 작업·휴식 루틴을 꾸준히 반복하는 것. 자유로운데 건강도 챙기는 구조가 가능해지는 거죵!
요즘 저도 자유와 규칙을 같이 잡아보려고 해용. 11시에 일어나도 괜찮고, 새벽에 일해도 괜찮아요. 단, 그 리듬을 매일 비슷하게 가져가는 것! 프리랜서의 자유를 누리면서도 몸이 망가지지 않는 방법은 시간을 고정하는 게 아니라 패턴을 고정하는 것입니당.
콜리 분들 중 N잡러 또는 프리랜서 분들 손?! 모두 여러분의 루틴 만들어서 자유와 건강 둘 다 챙겨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