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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많이 더워져서 몸이 많이 힘든 상태입니다. 저는 건강관리를 위해 요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요가를 통해 외적으로 보여지는 외적 신체상과 내적 신체상을 단련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저의 내적 신체상은 긍정과 밝은 기운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유년 시절부터 온화한 가정 환경 분위기와 사랑으로 평온하고, 긍정적인 내적 신체상이 형성되어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평소에 잠에 쉽게 들지 못하고 불면증이 있습니다. 또한, 심리적으로 불안해지면 폭식을 하게 되었는데 요가의 명상과 호흡을 통해 그러한 부분을 개선시키고 있습니다.

 외적으로 저는 어떠한 영향의 이유인지 확실치는 않으나, 잘못된 생활 습관 및 자극적인 음식으로 인한 붓기로 상대적 상체보다 하체가 비대한 편이고, 하반신의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떄문에 4계절 내내 수족냉증을 가지고 있으며, 많이 걷지 않아도 다리가 쉽게 붓는 신체를 갖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잘못된 자세의 스쿼트를 오랫동안 유지해온 이유로 하반신의 근육도 표준 이상의 수치를 보입니다.

또한, 무용 활동으로 인해 7-8년 전 척추측만증과 허리 근육통으로 오랫동안 치료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요가는 동적인 운동이라기 보다는 정적인 운동에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과도하게 발달된 근육을 유연하게 풀어주며 허리통증에 좋은 요가 동작을 통해 통증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요즘 같이 더운 여름에 집에서도 혼자서 하기 좋은 운동인 요가!

명상과 호흡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갖고, 요가 동작을 통해 체지방 감소와 유연성 증가 및 필요한 부분의 근력강화가 저에게 필수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적으로나 외적으로 제가 요즘 행하는 건강관리 비법입니다.

  '아이콜리 서포터즈로 활동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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