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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일어나기 싫다는 몸을 깨워서 운동을 갔다

6:30 오전 운동 (유산소)​ : 오늘도 하기 싫었다.. 그래도 어제보다는 몸이 가벼워 진 것 같다)

7:00 (샤워 및 출근 준비)


7:30 출근 (출근 사진이 없네)

12:00 점심 식사 (돼지 등판!, 원래 점심 안 먹는데 팀장님이 식사 메이트가 없어서 같이 먹음)


12:15 점심 운동 (호다닥 점심 먹고 운동, 웨이트)


~18:00 일일일 (오늘도 졸았다...밥을 먹어서 그런가..?)​


18:05 저녁운동 (오늘은 저녁 약속이 생겨서 비는 시간동안 짧게 런닝 및 가벼운 웨이트) 회사 헬스장에서 하면 챙길게 필요 없어서 편하고 좋다. 5km, 7%경사각 힘들어...


20:00 알콜 주유!! (그래도 양심상 칼로리 적은 회로... 안주 보다는 술을 많이 마셨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여서 그런가 가벼운 술자리를 약속했으나... 둘이 5병 정도 마신거 같다..


02:00 귀가 (내일 아침운동을 하겠다는 불굴의 의지로 따릉이 타고 귀가. 술 마시고 자전거 탔다고 욕먹었다...)

그래도... 버스가 없고.. 택시도 안 잡히는 거리라... 새벽2시에 걸어서 가긴.. 춥고.. 힘들고.. 다음에도 따릉이 타야지!


3일차 소감.

역시 아침에 일어나는 건 힘들다. 그래도 처음보다는 몸이 확실히 가벼워 졌다. 아 점 저로 운동을 해서 그런지 몸이 계속 뻠핑 상태로 유지된다. 뭔가.. 근육몬이 된 기분이랄까? 오늘도 일찍 잤으나 새벽에 여러번 깼다. 추워서 그런가 싶어서 전기장판도 켜고 잤으나 더워서 끄고 창문 열고 잤다.

​아! 그리고 운동하는데 땀이 전만큼 많이 안 난다. 2일차 까지는 유산소던 웨이트던 운동을 하면 땀이 엄청 많이 났는데 3일차 저녁 런닝에서는 땀이 전보다 줄었다. (좋은건가?)

4일차 아침운동은 실패했다. (나약한 자식...) 점심 저녁에 더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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