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남편이 케어한다고 저보고 자유부인하라고 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오늘은 간만에 내가 한 요리가 아니라 남이 해준 요리 먹으러 갔어요 다이어트하고 있으니 차마 헤비한 건 못 먹겠어서 집 근처에 있는 포케집으로~ 매장에서 먹으니까 음료수도 공짜로 주시더라고요!
하 오늘은 오랜만에 혼자서 바깥 외출이다 보니까
포케 먹고 영화도 한 편 보고 오려고요!
하이파이브 안재홍이랑 라미란도 너무 웃길 것 같아서
오늘은 영화도 보고 마지막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베스킨에서 아이스크림도 사서 들어가야죠!
남편이 요즘 맨날 야근해서 애 셋 돌보느라 수고 많았다고
오늘 주말 하루만큼은 저보고 자유롭게 다녀오라고 했으니
아주 요긴하게 사용해야겠어요
오늘 하루가 꼭 안 갔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