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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0년에 갑상선 반절제 수술 후 암진단으로 중증등록이 되었는데요,

암환자로 중증 등록되면 건강보험 본인부담금을 5% 만 지불할 수 있게 되요^^

​대학병원 진료를 받아도 5천원 미만이었던 것 같아요! 대한민국만세!!

얼마 전에 곧 5년이라 만료된다고 안내문이 왔더라구요~~

​저는 재등록대상이 아니라 이제 졸업합니다 ㅎㅎ 뭔가 시원섭섭하네요!


제가 그동안 관리한 갑상선 건강을 지키는 방법 4가지를 알려드릴게요~

아마 모두 알고 계시는 내용일텐데! 평범한게 가장 어렵다고... 그래도 갑상선을 위해! 노력해주세요~~

​1. 천연 보충제 섭취하기

갑상선 건강을 위해서는 요오드가 필수적이에요. 요오드는 갑상선 호르몬의 주요 성분이기 때문에, 요오드가 풍부한 해조류나 천연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하지만 과도한 요오드 섭취는 오히려 해로울 수 있으니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건 다들 아시죠?! 저는 미역... 김... 많이 먹었어요 ㅎㅎ

2. 충분한 수분 섭취

수분은 우리 몸의 모든 기능에 필수적이에요. 특히 갑상선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8~10컵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아요. 수분이 부족하면 대사 기능이 저하될 수 있으니, 항상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해야하는데! 그거 아세요? 하루에 1.5리터 / 2리터 먹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수분이 흡수될 시간을 주면서 먹어야 한데요! 목표 채우려고 1리터 한번에 먹어버리면 그냥 다 소변으로 배출되는거죠...!

3. 규칙적인 운동

운동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체중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줘요. 특히 유산소 운동은 갑상선 기능을 활성화하는 데 효과적이에요. 주 3~4회, 30분 이상 운동하는 것을 추천해요. 저는 수영도 했었고~~ 요즘엔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있어요.

4. 스트레스 관리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갑상선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요가, 명상, 취미 활동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해요. 마음의 평화를 찾는 것이 갑상선은 물론!!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답니다.

어때요? 사실 1번 빼고는 모든 질병에 해당되는 내용이 아닐까 싶어요~~!

​꼭 갑상선 질환이 없더라도 우리 모두 건강을 위해!! 4가지 방법 지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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