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제 이야기를 들고 왔어요
작년 4월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하고, 식단을 시작하면서 3~4개월 동안 약 10kg 감량했답니다!
(왼쪽 사진은) 2022년 4/6 제 모습이에요. (오른쪽은) 2025년 2월 모습이에요 므흣
코로나라는 아주 좋은 변명 덕분에 생각 없이 먹었더니 제 모습이 이렇게 망가져 있더라고요 ????????
진짜 사진 보면서 깜짝 놀랐어요... 내가 언제 이렇게 됐지? 싶더라고요 ㅠㅠ
이놈의 살들- 이번에는 (제발) 마지막 다이어트길 바라며 시작한 '마지막 다이어트'
아직은 잘 유지하고 있답니다- 아마 앞으로도 잘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특히 옷 모양새가 달라지니까 정말 신 나더라고요! 같은 옷인데 아주 다른 느낌이에요 ㅋㅋㅋ
약간 정체기가 오면 작았던 옷이나 모양새가 나지 않았던 예쁜 옷을 입고 해요.
그럼 저는 바로 헬스장을 가게 되더라고요. 신이 나서 크크크
그런데요, 다이어트 개념은 정말 간단해요. '먹는 것 & 활동량' 살은 무조건 빠지니까요.
처음에는 식단이며 운동할 수 있을까 했는데, 성과가 나니까 가능하더라고요!
사실, 처음에는 저도 잘하지 못했어요. 그런데 살이 빠지고 예뻐지는 모습을 보니 자연스럽게 하게 돼요 므흣
다이어트가 어렵다 말하는 건 내가 가지고 있던 나쁜 습관들을 모두 개선해야 유지가 된답니다.
👉🏻 야식, 면을 즐겨 먹거나 👉🏻 술을 좋아하거나
👉🏻 단 음식을 자주 먹거나 👉🏻간이 센 음식을 좋아한다면
모두 줄이거나 절제 해야 해요.
그래서 다이어트가 쉽지 않다고 말하는 것이랍니다.
사실 저도 35개월 유지하는 게 쉽지는 않았는데요. 그래도 이제는 쪼금 알게 되었고 적응도 어느 정도 된 것 같아요.
핵심은 내가 진짜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시작하는 것! 무리한 계획 세우면 결국 포기하게 되더라고요.
다이어트 원리는 간단하지만, 습관을 바꾸는 건 정말 어려워요. 그래서 천천히, 현실적으로 접근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다들 아자! 우리 함께 해봐요💪
<아이콜리 서포터즈로 활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