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 흉흉한 사회 이슈들에서도, 그리고 우리네 일상에서 잦은 스트에스에 노출되고 들리고들 하는데요.
그럴 때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 여부에 대해서 많은 논쟁과 궁금증이 있기도 합니다.
저는 20년 넘게 회사 생활을 하다보니 별일을 다 겪으면서 나름의 노하우도 생기고
다양한 특성의 사람들을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도 스스로 공부하면서 터득한 것 같아요.
저는 평범한 우리네 일상에서는 나르시시스트가 가장 위험한 부류하고 생각하는데요 (소시오, 사이코패스는 주변에서 만나기 힘들어요^^) TV프로그램을 통해서 얻은 정보로 같이 알아볼께요.
jtbc의 프로그램 중 아는형님 아시나요? 가끔 좋아하는 출연진이 나오면 보곤합니다.
과거 닥터프렌즈 정신과 의사분들이 출연한 방송분을 우연하게 접했는데, 정말 말도 재밌게 하고, 또한 공감대가 너무나 많았었어요. 그래서 요즘은 닥터프렌즈의 유튜브 영상들을 보면서 사회에서 받는 스트레스 관리에 대해서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 나르시시즘’에 대해서 혹시 공부해 보신적 있으신가요?
아래 특성들을 보시면면 ‘아!! 하고 나르시시스트의 특성과 매칭되는 사람들’이 생각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변 사람들을 이용하고, 통제하고, 조련하는 ‘나르시시스트’, 나르시시즘에 대해서 그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자신의 열등감과 결함을 감추기 위해 타인을 비난하고 통제하는 경향을 지닌 사람들로, 외부에 강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내면이 매우 불안정하고 자신감이 없는 사람입니다. 이들은 감정적으로 반응이 풍부한 사람을 선호하며, 이를 통해 자신의 우월감을 확인하고자 하죠.
즉 나의 부족한 점을 숨기기 위해, 또는 나의 부족한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상대방을 이용하고 괴롭히는 심리적 병리를 뜻합니다.
이들은,
자신의 열등감과 결함을 감추면서, 부담될 정도로 자신을 있는척, 아는척 타인의 인정과 칭찬을 위해 과한 언행을 지속하죠.
그리고 감정조절이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상대방의 감정을 흐트려 그걸 보면서 상대적인 위안을 얻는다고 합니다.
주변사람들을 상하관계로 보고 자신이 그 위에 있기를 바라며, 이 관계에서 지배하고 복종을 원합니다. 그리고 주변사람들에게 지속적인 비난과 통제를 통해서도 자신이 우월하다고 느끼는 행위도 하죠.
이렇게 주변인들을 위태롭게 만들 수 있는 나르시시스트들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영상을 보면서 설마 이런사람들이 있을까? 라고 하지만 이 특성중에 몇가지
위의 글을 보니, 생각보다 회사에서 흔하게 ^^ 볼 수 있는 부류의 사람들인데 위험한 행동이나 사고들도 있어서. 상당히 유익한 내용이라고 생각되네요.
혹시, 내 주변에 어떤 사람과 지내다 보니, 정신적으로 고갈되고 뭔가 분명하게 정의할 수 없지만 기분 나쁜 감정이 가득하게 되는 관계 있으신가요?
이러한 사람이 있다면 첫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가끔씩 찾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