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혹시 식단 관리 하시는 분 있을까요?
보통 단백질 위주에 야채, 그리고 약간의 탄수화물(또는 무탄)을 중심으로 구성을 하실 것 같아요.
저는 식단 관리할 때 고통스럽지 않고 늘 행복한데요 이유는 "올리브 오일" 때문이랍니다.
올리브 오일하나면
맹맹한 호밀빵도 심심한 야채들도 풍미가 살고 실제 맛도 더 좋아지는 것 같아요.
맛 뿐만 아니라 올리브오일은 그 자체만으로도 몸에 좋기로는 거의 top 재료가 아닐까 싶어요.
오늘은 올리브오일 효능, 그리고 질 좋은 올리브오일을 고르는 방법을 한번 알아볼께요.
*그리고 제가 어제 친구를 만나서 정말 올리브오일을 하나 선물 받았는데요,😊😊 그것도 소개하겠습니다.
올리브오일은 지중해식 식단의 핵심 식재료로, 건강에 매우 다양한 이점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래는 과학적 연구와 임상 근거를 바탕으로 정리된 올리브오일의 주요 효능입니다:
올리브오일에는 비타민 E, 폴리페놀, 하이드록시티로솔 등이 함유되어 있어 세포 손상을 막고,
노화 속도를 늦추는 데 기여합니다.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해 암 예방 가능성도 일부 연구에서 제시됩니다.
올리브오일을 식단에 포함하면 식사 후 혈당 상승을 완만하게 하여, 인슐린 민감도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제2형 당뇨병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연구되어 있습니다.
항염 및 항산화 작용이 신경세포 손상 예방, 인지 기능 유지, 알츠하이머병 위험 감소와 관련이 있습니다.
지중해식 식단은 노년기 치매 발병률 감소와 연관된 것으로 보고됩니다.
담즙 분비를 촉진해 지방 소화력 향상, 변비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위산 과다를 완화하고, 위벽을 보호하는 역할도 합니다.
비타민 E와 항산화 성분은 피부 탄력 유지, 자외선으로 인한 손상 예방, 보습 효과에 도움을 줍니다.
외용으로도 활용되며, 두피 보습 및 모발 윤기에 유익합니다.
"고단백 식단"과 "올리브오일"은 서로 다른 영양소를 중심으로 하지만, 함께 조합할 경우 상호 보완적인 건강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각각의 역할과 관계를 설명드릴게요.
1) Extra Virgin Olive Oil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인지 확인: 가장 순수하고 정제되지 않은 방식으로 추출하는 것을 엑스트라 버진이라고 합니다. 산도(acidity)는 0.8% 이하가 좋아요.
*산도(Acidity)가 낮은 제품 선택: 산도가 낮을수록 품질이 좋고, 향과 맛도 뛰어납니다.
2) 포장 상태: 어두운 유리병 혹은 불투명 용기/플라스틱 용기보다는 유리병 추천 → 산패 방지. 그래서 참기름도 술병에 담고 + 호일/검은 비닐봉지에 싸서 냉장고에 넣어두시나 봐요.
3) 생산 시기 확인 (수확 연도 / 생산일자 표시 여부)
수확일(Harvest Date) 또는 제조일(Pressed Date)이 있는지 확인
수확 후 6~12개월 이내 소비 권장 (신선할수록 항산화 효과 우수), 유통기한보다는 제조일/수확일을 더 중요하게 볼 것. 즉, 수확한지 얼마되지 않은 신선한 올리브를 사용했는지를 확인해보세요.
4) 냄새와 맛 (가능하다면 시음): 신선한 풀냄새, 약간 매콤한 향이 느껴지면 고품질. 쓰거나, 금속 맛/기름 쩐내가 나면 산패 가능성
5) 원산지 & 단일농장 제품 선호: 이탈리아, 스페인, 그리스 등이 대표적인 생산국. 블렌딩된 것보다 단일 품종, 단일 지역 제품 선호
저는 사실 로렌조 오일을 처음 들었어요. 박진영도 저속노화를 위해 스스로를 임상연구 한다는 사실로 유명한데요. 박진영이 추천한 올리브오일이라고 해서 유명하다고 하네요.
500ml 한병에 4만원 중후반~6만원 대로, 제가 먹는 오일보다 거의 2배 이상되는 제품이네요. 어제 선물을 받았답니다. 그래서 그릭요거트에 뿌려 먹었어요. (혈당 올라가는 것을 막기위해^^)
로렌조 박진영 올리브오일[클릭] /*정말 박진영올리브오일이라고 불리네요 @쿠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