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는 아이콜리

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 햇볕이 따갑다 보니 피부 가려움이 조금씩 발생하고 있어요. 그래서 피부 건강에 대해 찾아보다

​피부병의 가장 탑티어 급! 아토피에 대해서 한번 파헤쳐 보려고 합니다.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무수한 연구들이 많은데요,

수 많은 원인들 중 사전에 예방이 가능한 부분들은 미리 파악하고 관리하면 당연 좋죠.

특히 아토피가 유전으로 자녀에게 영향이 간다면 그만큼 고통스러움이 없을 것 같습니다.

​아토피에 대해서 스터디하다,

YTN 사이언스 채널에서 본 아토피 연구가 상대적으로 알기 쉽게 나와있어 정리해봤어요.

진희남 교수팀은 장내 미생물과 아토피 피부염 사이의 연관성을 밝히기 위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데, 아토피 피부염 환장의 분변을 통해서 공통 분모를 찾고, 이를 사전에 예방 또는 사후 치료에 대한 방향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아토피 피부염은?

우선, 아토피 피부염은 유아기에 시작되는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가려움증과 습진, 피부 건조 등을 동반합니다. 원인은 유전, 환경적 요인, 면역계 이상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현재까지 아토피의 정확한 발병 원인이 명확하지 않아, 치료법 개발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연구팀의 연구 결과, 아토피의 원인은?

연구팀은 아토피 환자와 건강한 사람의 분변을 채취하여 장내 미생물을 비교 분석했습니다. 분석 결과, 아토피 환자의 장내에서만 공통적으로 증가한 특정 균주들을 발견하였고, 이후, 이들 균주를 테스트하여 아토피 피부염과 연관된 ‘의심 원인균’을 선별해냈습니다.



즉, 연구팀은 장내에 공존하는 같은 종의 미생물 간에도 ‘좋은 균’과 ‘나쁜 균’이 존재하고,

이들이 천적 관계를 형성한다는 사실에 주목했다고 합니다.

실험을 통해, ‘좋은 균’이 ‘아토피 유발균’을 억제하는 항생물질을 분비한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물론 장 건강을 위해서 식이요법, 생활 습관, 좋은 균을 위한 영양제 섭취 등 방법은 여러가지겠지만

장건강에 신경써야하는 것은 단순 아토피 외에도 면역력 강화에도 좋겠죠?

이외로 외부 미세먼지나 스트레스와 같은 또한 유전적 요인이 크다고 생각했는데

장과의 연결고리를 언급하니

"장 건강"은 확실히 면역 및 온 몸의 신경과 깊은 관여도를 가지고 있는 장기네요.

​장 건강을 위한 운동, 프로바이오틱스 섭취+ 식이요법 등을 한번 루틴으로 가져보는 것도 좋겠어요.


댓글 0
답글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