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초초 고령화 사회로 진입을 하다보니 노인 케어관련 사업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60세 이후의 은퇴 후 제2의 직업을 복지사, 요양관리사로 생각하는 분들이 100만명이 넘어가는 시대이고요.
여기서 가장 중요한건,
이렇게 생계형으로 직업을 접근하다보니, 체계화도 부재하고
그리고 노인이라는 사회적 약자를 관리하고 보호해야하는 사회 시스템이 제대로 되어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제 스스로도 부모님을 모시기 위한 보험부터 그리고 사회 복지까지(저는 아마도... 기준이 전혀 되지 않을꺼란 기대감제로)
긴 호흡을 가지고 쭉 스터디해보려고 해요.
그 1탄, 보건 복지부 사이트에서 관련 사업 4가지를 알아봤습니다.
보건복지부의 (보건복지부 홈페이지[클릭])에는 많은 사업과 논의 과제들이 나와있는데요,
소개된 주요 정책 중, 특히 노인관련 사업은
치매조기검진사업, 노인실명예방관리사업,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노인주거복지시설 4가지에 대해서 나와있어요.
목적: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통해 증상 악화를 예방하고, 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목적: 노인의 시력 저하를 예방하고 실명 위험을 줄여 자립적인 생활을 유지하도록 지원합니다.
목적: 독거노인, 거동 불편 노인 등 돌봄이 필요한 노인의 일상생활과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해 통합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서비스 통합: 기존의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노인돌봄종합서비스 등 6개 노인돌봄사업을 통합하여 개인 맞춤형 서비스로 전환하였습니다.
목적: 고령자의 생활 능력과 건강 상태에 따라 적절한 주거환경과 돌봄을 제공하여 노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킵니다.
노인복지주택: 자립생활이 가능한 노인을 위한 공동주거 공간으로, 상담, 식사, 건강관리 등의 기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양로시설: 생활이 어려운 노인을 위한 보호시설로, 거주 및 기본 돌봄을 제공합니다.
노인요양시설 (요양원): 거동이 불편하거나 인지기능이 저하된 노인을 위한 24시간 돌봄을 제공합니다.
연령 기준(대개 만 65세 이상), 건강상태, 소득수준에 따라 다르며, 노인장기요양등급을 받은 경우 요양시설 입소가 가능합니다.
각 정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위의 보건복지부 노인정책 페이지 링크를 클릭하고 좀 더 자세히 보세요.
부모님을 위해서라도 그리고 우리 자신을 위한 사전 준비를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