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40대 중반이라 이제 서서히 당뇨를 미리 관리해야하는 (공복시 혈당은 60점 중반 수준) 시기인데요.
그래서 이전 글에서 소아당뇨라고 불리는 제1형 당뇨, 그리고 우리가 미리 관리해서 만나지 말아야하는 제2형 당뇨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먼저, 시작하기 전에 당뇨병은 모두 인슐린분비에 대한 비정상적 상태에 따른 질병으로 앞서서 설명을 드렸는데요.
오늘은 좀 더 분명하게 제1형과 제2형 당뇨병에 대해서 1:1 비교를 한번 해보려고 해요.
무조건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합니다. 이는 생존에 필수적이며, 빠른 혈당 조절이 안 되면 당뇨병성 케톤산증 같은 급성 합병증 발생 위험에 노출이 됩니다.
그렇기에, 자가혈당 측정 매우 중요하죠. 식전/후, 취침전 약 하루 4회 이상 측정을 권장합니다. 생활습관 개선은 보조적 역할이긴 하나 심각한 상태로 이전되는 것을 막는 수준입니다.
1차 치료는 생활습관 개선으로 충분히 예방과 관리가 가능합ㄴ디ㅏ. 규칙적 운동과 건강한 식단으로 체중관리가 되면 내장지방 감소되고 근육량이 증가되기에 충분한 관리방법입니다.
만약 생활습관으로 개선이 안된다면, 병원에서 복용약을 병행하여 관리할 수 있도록 처방을 해줍니다. 또는, 좀 더 중증이라면 인슐린 주사를 통해서 관리를 추가하도록 처방하죠.
아무리 강조해도 덜하지 않는 생활습관 개선이…
당뇨는 물로 그 외 고혈압, 고지혈증 등의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