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정신건강을 위해서 하는 주된 취미는 책 읽기와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를 보는 것인데요,
자주 접하기도 하고 그리고 가장 공감가는 방법 중 하나가
"그들이 생각하는 나에 대한 감정은, 나의 것이 아니다. 그건 그들의 감정이다. 나와는 상관 없다”
라는 것인데요,
오늘 이런 조언을 총 집대성한 도서인 “Let them”이라는 멜 로빈스 작가의 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2024년 연말에 출간해서 현재에도 미국에서 베스트셀러가 된 "Let Them Theory"는 현재 모든 분들이 한번씩 읽어보면 좋을 만한 책입니다. 오프라윈프리와의 인터뷰 영상도 화제가 되었죠.
저는 책으로도 읽고, 또한 오프라 윈프리 유튜브에도 책을 소개하고 인터뷰하는 영상을 봤는데요. 정말 요즘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분들에게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있던 스트레스에서 자유롭던) 추천합니다.
이 책은 우리 모두가 불필요한 감정 소모를 줄이고, 더 건강한 정신과 삶을 유지하는 방법을 제시해서 결국에는 스스로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책입니다. 핵심 메시지는 "남이 원하는 대로 하게 두고,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자"입니다. 그들의 생각과 행동은 내 알바가 아니다! 라는 뜻으로 보면 쉽게 이해할 것 같네요.
책과 영상을 보면 "Let Them", "Let Them", "Let Them"을 쉼 없이 들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이야기하는 "Let Them"이론이란,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고, 불안과 분노를 느끼는 가장 큰 이유는 내가 통제할 수 없는 것을 통제하려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당연하게도 우리는 시간, 미래, 외부 환경, 그리고 특히 다른 사람의 말과 행동을 통제할 수 없습니다. 그냥 내버려 두자!! 그렇게 하는 건 그들의 자유이니 내버려둬!
누군가 나에게 잔소리를 한다, 친구들이 나를 빼고 여행을 갔다, 회의에서 내 의견이 무시당했다… 그래 그러던지.. 라고 생각하는 자세인거죠.
그 다음에 중요한 건 그럼 나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라고 생각하는 걸 추천합니다. 예를 들어, 회의에서 내 의견이 무시당했다. 그래… 라고 한 후, 다음번에 설득력을 높이기 위해 연습을 할까? 하고 하는 자세를 갖는 거죠. 즉, 감정을 정리한 후, **"Let Me"**를 통해 내 행동을 스스로 통제하면, 남에게 휘둘리지 않고 나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이런 자세는, 쓸모 없는 감정소모를 줄이고, 자존감을 지키며 오롯이 나 자신에게 집중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대인관계에서도 자유롭고 감정조절도 쉬워 진다고 하죠.
요즘 같이 남의 행동과 평가에 민감한 우리들에게, "Let Them" 이론은 불필요한 감정 소모를 줄이고, 남에게 휘둘리지 않으며, 나의 행복과 성장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강력한 마인드를 갖게하는 좋은 지침서라고 생각됩니다.
지금 나에게 필요한 Let me는 뭐지?에 집중해보기! 한번씩 읽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