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 질환 종류와 치료법｜구내염·구각염·헤르페스 | 건강정보

밝은사과777

안녕하세요~

요즘 다들 운동 열심히 하고 계신가요?

저는 운동을 하고 나서 일로 인한 피로감이 덜한 느낌은 확실히! 드는데, 운동 시작 시간이 출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른 새벽에 하다보니 잠이 부족하다는 느낌은 아직 조금 남아있어요.

그래서 인지... 생전 생기지 않던 입술 옆에 트러블이. 그래서 입술 질환을 한번 알아 봤어요.

요즘 건강 정보, 처방약 확인을 위해서 유튜브를 찾다보니 새로운 의사 유튜버 [닥터딩요]를 알게 되었는데,

이번글은 닥터딩요에서 찾아본 내용이에요.

1. 입술질환 3가지 구분, 치료·예방·관리법 정리

특징: 입 안 점막(입술 안쪽, 볼 점막 등)에 작고 둥근 궤양(하얀색, 붉은 테두리)이 반복적으로 발생.

원인: 명확하지 않으나, 면역 저하, 스트레스, 영양 결핍(비타민 B·철분 등), 외상 등이 관련.

증상: 심한 통증, 식사·말하기 불편.

치료: 국소 소염제(스테로이드 연고 등) 바르기, 알보칠(약국 판매) 원액 그대로 바르기(최근에는 희석 없이 사용), 통증이 심할 때는 진통제 복용

예방·관리: 영양 균형, 스트레스 관리, 구강 위생 유지, 자극적 음식 피하기

특징: 입꼬리(입술 양 끝)에 갈라짐, 붉은 염증, 진물, 궤양이 생기는 질환.

원인: 침습, 습기, 반복적인 자극, 곰팡이(칸디다), 세균(포도상구균 등) 감염, 영양 결핍(철분, 비타민 B2)

증상: 입꼬리 갈라짐, 통증, 가려움, 진물, 딱지.

치료: 항진균제+경도스테로이드 연고, 항생제 연고를 2~3일간 같이 도포,이후 항진균제 단일 연고를 1~2주간 추가 도포

예방·관리: 입꼬리 침 바르지 않기, 건조할 땐 립밤 사용, 영양 보충(특히 철분, 비타민 B군), 구강 위생 철저

특징: 입술이나 입 주변에 작고 투명한 물집(수포)이 무리를 지어 발생, 가려움·따가움 동반.

원인: 헤르페스 바이러스(HSV-1) 감염, 면역 저하, 스트레스, 피로, 감기 등으로 재발.

증상: 물집, 따가움, 통증, 딱지.

치료: 항바이러스제(발라시클로비르, 팜시클로비르, 아시클로비르) 복용, 전구기(따끔거림, 가려움) 초기에 1~2알만 복용해도 효과, 필요시 하루 4~8정까지 복용 가능(신장 기능 주의), 연고(항바이러스제) 도포

예방·관리: 면역력 강화(충분한 휴식, 영양, 스트레스 관리), 증상 초기에 빠른 약 복용, 개인 위생(수건, 립밤 등 개인용품 구분)

증상으로 봐서는 저는 단순 포진처럼 보여요. 역시 면역력에는 충분한 휴식/수면이 필요해 보입니다.

1) 관리법

2) 특이사항

구각염도, 단순 포진과 같은 입술 질환도, 대부분 면역과 관련된 원인들이 대부분이죠? 미리 생활에서 위생 관리와 면역관리를 잘 지키는 것이 필요해요.

적절한 약물 치료와 생활습관 개선, 위생 관리가 입술 질환의 예방과 빠른 회복에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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