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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정적인 인간 유형으로

가장 멀리해야 하는 위험 인간형 3가지 아시나요?

한창 소시오패스와 나르시시스트에 대해서는 매스컴에서도, 그리고 일상생활에서도 장난반 진담반으로 자주 거론 되었었는데요.

나머지 한가지 유형은 바로!!!

​마키아벨리즘

저는 요즘 마키아벨리즘(나머지는 나르시시스트, 소시오패스)에 조금씩 관심을 갖기 시작합니다. 특히 직장 생활에 있어서 알아두면 좋을 인간 유형이에요.

일부 군주론을 읽어 보신 분들은 아실텐데요,

마키아벨리즘은 군주론을 쓴 마키아벨리에서 유래한 정신적 특성을 지닌 용어입니다.

사실, 군주론에서의 참된 군주는 마키아벨리스트와는 다른 유형입니다. 다만, 좀 더 부정적인/ 또는 행동의 원인에 대해서 좀 더 집중해서 설명하는 경향이 강하죠.

1500년대 혼돈의 이탈리아를 바로잡을 지도자 상에 대해서 고민하는 마키아벨리의 정치 전략서 군주론에 대해서 잠깐 살펴보고, 여기서 과장되었지만 부정적으로 야기될때 탄생한 부정적 마키아벨리스트 특성과 대응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군주론이란?

혼란의 시대, 현실 정치의 교본이라고 할 수 있는 군주론은, 1513년 마키아벨리가 메디치 가문의 환심을 위해 쓴 정치 전략서 입니다. 아무래도 외부 국가의 침략에 맞서야 하는 상황이기에 덕장보다는 필요시 잔혹함과 기만이라도 필요한 강한 군주상를 이상향으로 그리며 준비된 자만이 운명을 이기고 승리한다고 말하고 있죠.

좀 더 구체적으로 마키아벨리가 원하는 군주상은 자신만의 군대를 보유하고 냉정한 판단력과 단호함, 때로는 잔인함(명철함)을 가진 사람입니다. 또한 이러한 특성을 기반으로 민중의 지지를 확보할 카리스마를 가진 현실적인 인물을 원하고 있죠.



이러한 특성을 보면 마키아벨리스트는 위태로운 기업에서 변화를 주도하는 능력있는 리더상을 뜻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할 수 있는데요. 좀 더 내면의 행동 원인을 기반으로 본다면 아주 다른 정의가 나옵니다. 아마도 주변에 이러한 분들이 한두명씩은 발경할 수 있을 거에요.



2. 마키아벨리스트란?

심리학에서 조심해야할 인간관계 유형에 하나로 마키아벨리스트를 뽑는 만큼 특성을 먼저 파악하는게 중요합니다.


먼저 마키아벨리즘은 좀 더 사람의 심리를 자극하고 이용하는 상대적 특성을 지닌 나르시시즘과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마키아벨리스트는 보통 ‘꾸준한’ 부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고 자신이 원하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매우 교활합니다. 목적을 달성해야하기에, 어떤 윤리적인 면을 떠나 법적인 측면에서도 어길 수 있다는 태도와 태도를 지니고 있죠. 법을 어기더라도, 그리고 타인에게 정신적인 그리고 물질적인 피해를 입힌다해도 양심의 가책을 전혀 느끼지 못한다고 합니다. 오히려 원하는 것을 얻기위해 도덕, 윤리, 법에 반하는 행동을 서슴치 않죠.


Q: 이러한 유형의 사람에 대응하는 좋은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A: 그건 바로, 절대 대응하지 않고 피하는 것입니다.

만약 주변에 감정선이 부정 감정으로 일관되고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죄의식 없는 사람이 옆에 있다고요?

바로 도망가세요. 그에 대항하여 싸울 필요도 없습니다.

그리고, 만약 회사에서 업무가 연결되어 함께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가능한한 프로젝트를 바꾸는 것 까지 고민을 해보심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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