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선수들의 명언에서 배우는 인생.
좀 오그라들 수도 있는데... 저는 굉장히 직설적이면서 저에게 도움이 되는 말이었어요. 그래서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 정리해봤습니다.
운동 선수들만큼 반복적이고 지루한 삶 속에서 스스로를 갈고 닦는 사람들은 없을 것 같아요.
- 박세리: 경기를 하다보면 제가 선택해야하는 도전의 시점이 있어요. 도전에 있어서는 분명 실패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실패의 경험이 많아야지만 다음에 똑같은 상황, 비슷한 상황이 왔을 때, 내가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명확하게 배울 수 있어요. 실패해도 도전해보세요.
- 안정환: 지금처럼 적당히 운동하는 너를 보면 무엇을 느끼니? 너 자신한테 미안해 해야해. 자신을 속이지말고. 자신한테 부끄러운 사람이 되지 말아. 그만큼 후회되는 것은 없어.
- 차두리: 지금 너희한테 완벽하게 모든 걸 바라지 않아. 그런데, 잘하기 위해 애 쓰는 모습만 보여주면 돼, 알았지?
- 김연경: 제가 처음부터 잘하는 선수라고 생각하시겠죠? 늘 주목받는 선수일 거라고 생각하겠지만, 매 경기에서 필요한 선수가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매일 고민했어요. 그리고 방법은 하나, 훈련이었어요. 전 훈련만 열심히 했습니다.
- 이영표: 저는 제가 운동을 하면서 경험한 확실한 한가지가 있습니다. 열 시간을 공부하고 노력하면 정확하게 열 시간 만큼 발전합니다. 노력한 만큼 실력이 늡니다. 더 덜 그런건 없어요.
여러분의 인생 명언은?
저는 안정환!!에 한표. 오늘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하기. 그들의 명언은 운동 선수들 뿐만 아니라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에서
잠시 쉬면서 생각하게 만드는 힘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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