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는 아이콜리

요즘 뉴스를 정말 보기 싫을 정도로... 물가에 대한 네거티브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이제는 계란 30알 1판이 1만원인 시대.

사실 식당에서 외식하는 것보다는 집에서 좋은 재료로 만든 음식의 가성비는 높겠지만, 그 마저도 예전같지 않다라는 말들이 많아요.

​고단백 식단이 우리 건강에 그리 좋다고 하지만 계란 외에 가정비 좋고, 그리고 질리지 않게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 원 재료는 뭐가있을까? 궁금했습니다.

​계란만큼 혹은 그에 버금가는 가성비를 가진 식품들

계란과 닭가슴살은 고단백 식단의 대표 재료로 꼽히지만, 최근 계란 가격 상승 등으로 대체할 만한 가성비 좋은 단백질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전에 공유한 것처럼 유정란, 무항생제, 동물복지 등의 라벨로 점점 더 계란 가격은 올라가고 있어요.

실제로 계란만큼 혹은 그에 버금가는 가성비를 가진 식품들이 있습니다.

​1. 계란의 가성비와 영양적 특징. 그리고 그 외 가성비 재료?

계란은 1개(약 50g)에 단백질 6~7g이 들어 있으며, 가격 대비 단백질 함량이 매우 높아 ‘완전 식품’으로 불립니다.

단백질 외에도 비타민, 미네랄, 레시틴, 루테인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 ​​두부, 렌틸콩, 병아리콩 등은 계란과 비슷하거나 더 저렴한 가격에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 정어리, 고등어 통조림은 단백질 함량이 높고, 오메가-3 등 건강에 좋은 지방도 풍부합니다.
  • 콩(대두)류는 식물성 단백질의 대표로,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하며 가격도 저렴합니다.

2. 실제 가성비 비교 예시

  • 계란: 1개(약 350원)에 단백질 6~7g
  • 두부: 100g(약 300원)에 단백질 8~10g
  • 렌틸콩: 40g(약 110원)에 단백질 10g
  • 병아리콩: 100g(약 250원)에 단백질 10g


이처럼 두부, 렌틸콩, 병아리콩 등은 계란과 비슷하거나 더 저렴한 가격에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어,

계란만큼 가성비가 뛰어난 고단백 식품으로 꼽힙니다

댓글 0
답글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