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즐겁게 하루를 시작하고 계신가요?
어제 호밀빵을 먹다가 호밀빵이 생각보다 당함유가 적다는 걸 알게되면서, 당에 대해서 그리고 당이 왜 몸에 나쁜지를 한번 제대로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 수치 자체를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당자체를 억제하는 기본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에 당독소에 대해서 찾아봤어요.
당독소(AGEs= Advanced Glycation End Products)는 우리 몸속에서 만들어지는 노화와 각종 질병의 큰 원인 물질 중 하나입니다. 당독소가 많이 쌓이면 피부 노화, 혈관 건강 악화, 대사질환(당뇨병 등)이 더 빨리 올 수 있어요. 다행히 우리가 평소 식사나 생활 습관을 조금만 바꿔도 이 당독소를 줄이고 건강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여기 소개하는 7가지 좋은 습관은, 블루닥터나 당독소 연구회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실질적인 팁들만 모은 거예요. 일상에서 하나씩 실천해 보면 건강을 지키는 데 확실한 효과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튀기기, 굽기, 볶기 → 찌기, 삶기, 졸이기 등 낮은 온도·습식 조리법을 활용합니다. 이유는, 조리 온도와 조리 시간이 높을수록 당독소가 더 많이 생성된다고 해요. 물론 생야채도 좋지만, 소화와 흡수를 돕는데는 찌고 삶는 것이 오히려 더 나을 수 있죠.
새로운 저온 레시피 및 신선한 식재료 활용이 효과적입니다.
육류(고기 등) 중심 식사보다는 채소, 견과, 곡류 비중을 높이는 것이 좋아요. 생야채, 샐러드 등 가공 적은 형태로 자주 섭취해주세요.
커피에는 당독소가 많다고 합니다. 그렇다 보니 커피는 정신적인 안정과 만족 외에는 몸에는 탈수 현상외에도 당독소 등 오히려 마이너스 효과가 더 높은 것 같아요. 섭취를 줄이고 허브티, 녹차 등은 당독소 제거 성분을 함유해 도움이 됩니다.
당독소를 분해하는 특정 유산균(예: 발효유산균 등)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전 제가 프로바이오틱스를 소개하면 좋은균에 대해서 설명한 적이 있어요.
파마산 치즈 등 당독소가 많은 식품도 유산균과 함께 섭취하면 체내 흡수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불포화지방산·생리활성물질 풍부한 견과류, 일부 과일(블루베리, 사과, 포도 등) 적극 활용해보세요.
천연 항산화물질이 당독소를 축적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쌀밥이라도 한 번 냉장 후 데우면 저항성 전분이 증가, 혈당 상승 억제 및 당독소 생성을 줄여요. 그렇기에 갓 지은 쌀밥! 너무 좋아하는 것도 좋지 않겠죠? 그리고, 혈당이 천천히 오르는 곡류(참깨, 현미 등) 우선 선택해 보세요. 참고로, 호밀빵은 현미밥보다도 당 수치가 낮다는 사실!!^^ 빵이라고 모두 나쁜 것만은 아니에요.
꾸준한 운동(특히 유산소 활동)은 당독소 대사·배설 촉진합니다. 오른팔-왼팔, 자주 사용하는 쪽의 당독소 축적이 적음이 임상으로 입증되기도 했어요. 그렇기에 운동 및 운동후 스트레칭과 마사지로 독소 축적을 제거해보세요.
평소 많이 움직이는 사람이 확실히 당독소 수치가 낮다는 연구 결과! 운동 자극 확실히 되시나요?
스트레스를 줄이고, 긍정적 라이프스타일을 갖는 것만큼 행복한게 또 있을까요? 식사/일상에서 당독소가 적게 들어오는 식단·방법을 익히시고, 반복적으로 실천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