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제가 좀 관심있는 건강 관리가
이렇게 세 가지에요.
명상을 잘 하려면 가장 중요한건 호흡법인 것 같습니다. 호흡에 따라 몸도 이완되고 그만큼 마음도 비우는 것까지 자연스럽게 유지될 수 있기 때문인데요
호흡법을 찾아 헤메다 보니,
미국 하버드 의대 출신의 앤드류 와일 교수가 대중화 시킨 478 호흡법이 가장 저에게는 따라하기 쉽고 기억에 도움이 되더라고요.
수면 개선이나 정신 건강 뿐만 아니라, 실제 폐 기능 향상에 좋다고 알려진
478 호흡법을 단계별로 알기 쉽게 설명해드릴게요.
긴장 완화, 스트레스 해소, 수면 유도, 그리고 폐의 확장성과 호흡 능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심호흡 훈련법으로
미국 하버드대 의대 출신 의사 앤드류 와일(Andrew Weil)이 대중화시킨 호흡 명상법이기도 해요.
1)🪑 편한 자세로 앉거나 누워요.
척추는 곧게, 어깨는 힘을 빼고 편안하게.
2) 입을 다물고 코로 4초간 숨을 천천히 들이쉽니다.
배가 살짝 부풀도록 복식호흡으로!
3) 😮 숨을 멈추고 7초간 참습니다.
처음엔 어려울 수 있으니 5초부터 시작해도 좋아요.
4) 😤 입으로 8초 동안 ‘후~’ 하며 천천히 내쉽니다.
바람 빠지듯 부드럽게 내쉬는 게 중요해요.
🔁 한 세트 기준
4초 들이쉬기 → 7초 멈추기 → 8초 내쉬기 = 총 1회, 1회당 약 19초 소요
처음엔 4회 반복(총 약 1분 20초) 정도부터 시작하세요.
숙련되면 8회까지 늘려도 좋습니다.
자기 전, 불면증 있을 때
불안하거나 긴장될 때
운동 전후 또는 명상/요가 중간
폐 기능 개선 및 호흡 훈련용 루틴에 포함할 때
라고 하지만, 전 언제든 시간날 때 마다 하시는 걸 추천해요.
기분에 따라, 스트레스를 받을 때 처럼 감정의 변화에도 릴렉스 시켜주는 도움되는 호흡이에요.
그리고, 저는 앤드류 와일 교수를 찾아보다 저도 한번 읽고 싶은 책이라 소개해보려고 하는데요.
앤드류 와일 교수의 "자연치유(Spontaneous Healing)"
약물이나 수술에 의존하지 않고 우리 몸 스스로 지닌 치유 능력에 주목한 책입니다.
면역력, 식습관, 마음가짐, 호흡 등을 통해 회복하는 수많은 실제 사례들이 담겨 있어
‘건강한 삶의 태도’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영감을 줍니다.
명상할 때 읽어보면 좀 더 좋을 것 같아요.
또는, 주말 한적한 여유 있는 하루와 잘 어울리는 도서라 생각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