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한 다음날 알 배기면 괜히 뿌듯한 기분인데
반대로 근육통이 없으면 어제 운동이 제대로 된게 맞나? 막 이런 생각이 들어요..
전에 어떤분은 너무 아파서 이게 잘 한게 맞나 싶다고 하셨는데 저는 반대에요ㅜㅜ
근데 그럼.. 근육통이 없으면 운동 효과도 없는 걸까요???
인터넷 찾아보니까 ‘DOMS(지연성 근육통)은 꼭 필요한 건 아니다’라는 얘기도 있고,
반복된 운동에 적응되면 통증이 줄어드는 게 자연스러운 거다 라는데요.
그럼 헬창분들은 덜아프시려나요..
운동의 질과 통증은 과연 비례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