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왜 이렇게 주말에 집에 있으면 입이 심심하죠?
주중에 회사에 있을 때는 괜찮은데 주말이 문제예요...! 😅
주말에 이것저것 과자 먹고, 또 돌아서면 간식 먹고 ㅎㅎㅎ 하....주말은 좋지만, 이런 건 너무 곤란하다고요.
이왕 간식을 먹을거면 건강한 간식 없을까요?
그래서 ‘먹고 나서도 죄책감 없는’ 건강 간식을 찾아봤어요!
오늘부터 실천해봐야겠어요. 여러분에게도 추천합니다.
아몬드, 호두, 캐슈넛 등은 소량만 먹어도 포만감이 오래가요.
단, 견과류는 너무 많이 먹으면 안된대요. 하루 권장량(한 줌 정도)만 지키는 게 중요해요.
저는 캐슈넛이 참 맛있더라고요. 마카다미아도 추천합니다.
당이 낮은 그릭 요거트에 베리류나 바나나를 곁들이면 단맛과 영양 모두 챙길 수 있어요.
당이 첨가된 요거트는 노노!🤦♀️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워 먹으면 부드럽고 든든해요. 포만감 최고!
찐 고구마도 🆗👌
오이, 파프리카, 당근 스틱을 병아리콩으로 만든 허머스에 찍어 먹으면 식이섬유와 단백질을 동시에 보충할 수 있답니다.
허머스는 병아리콩을 으깨고 올리브유, 레몬즙, 참깨 페이스트(타히니) 등을 넣어 만든 중동식 딥 소스예요!
간단하면서도 단백질 공급원! 금방 삶은 따뜻한 달걀은 진짜 꿀맛!
껍질 까서 소금 살짝 뿌려 먹으면 완벽한 간식이죠. 단 소금은 진짜 조금만 ㅎㅎ
여러분은 주말에 집에서 어떤 간식을 즐겨 드시나요?
오늘은 제가 추천한 건강 간식 어떠세요?🥰
심심한 입도 위로하고, 내 건강도 지키고, 일석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