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근성장과 체형교정에 관심이 많아서
오운완을 위해서 헬스장에 다니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기구는 많은데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유튜브 보면서 하나씩 배워가고 있는 중인데요.
제일 중요한 건 내 몸을 이해하고 분석해서
현실적으로 가능한 루틴을 꾸준히 반복하는 거더라고요.
저는 전반경사 체형이라 스트레칭이 필수고 다리가
X자라서 무릎에 하중이 많이 가다 보니 단순 러닝은
오히려 안 좋다고 해서 고민이 많았어요.
결국은 러닝머신 탈 땐 경사도를 높이고 6에서 7단계 정도의
빠른 걸음으로 꾸준히 걷는게 좋다는 의견이 많더라고요.
제가 달리는건 정말 힘들어해서 너무 힘들 땐 계단오르기를
대신하는데 이건 진짜 전신에 칼로리가 활활 타는 느낌도 들고
바꿔가면서 질리지않게 운동하고 있어요.
물론 중간에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고 오운완 인스타에
올리는것도 그만할까 싶거든요.
그래도 그냥 일단 헬스장만 가보자는 마음으로 나가면
어찌됐든 하게 되더라고요.
여러분도 출석체크한다는 마음으로 시작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요즘 운동하고 나면 제 자신에 대한 만족감이
점점 커져서 너무 좋은 요즘이랍니다.
여러분도 오늘의 오운완은 헬스로 마무리하시는거 어떨까요?
요즘 아이콜리 서포터즈로 활동중이랍니다 여러분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