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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플랫폼에서 새로운 운동크루를 구했어요.


지방에서는 러닝크루 찾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은데

서울권은 접근성이 좋아서 그런지 훨씬 활발한 것 같더라고요.


그래도 요즘은 지방에도 러닝 문화가 퍼지면서 크루 활동도 꽤 많아졌어요.

저는 태화강 둔치 쪽에서 러닝크루를 모집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인원이 나와줘서 기분이 참 좋았어요.


여자분들도 있고 나이대도 다양해서 서로 분위기도

편하고 대략 5키로 정도를 함께 달렸는데

처음이신 분도 끝까지 잘 따라와주셔서 감동이었어요.


요즘 헬스하면서 무릎 건강에도 신경을 써줘서

그런지 러닝할 때 확실히 몸이 가벼워진 느낌이었어요.


뭐든지 꾸준히 반복하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여러분도 이렇게 꾸준히 하고 있는 운동 있으신가요?

저는 가끔 헬스만 하다 보면 지칠 때가 있는데

이렇게 다른 운동을 병행해주니까 자극도 되고

재미도 생겨서 좋은 것 같아요.


오늘도 뿌듯한 하루 운동완료하니 너무 개운하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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