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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맞이하여 회사에서 건강지원비를 제공해주셨어요

이럴때 맛있는걸 먹어줘야지요~

땀을 한바가지 흘리며 든든하게 먹었습니다

​맛있어서 삼계탕에 대해 알아본 내용을 공유합니다.

삼계탕(蔘鷄湯)은 어린 닭에다가 찹쌀, 인삼, 대추, 밤, 황기 등 한약재를 넣고 푹 고아서 만든 닭 요리다. 이름 삼계탕에서 알 수 있듯이 인삼이 필수로 들어가야 하며, 인삼이 없으면 삼계탕이 아니라 백숙이 된다. 한국의 대표적인 보양식이며 특히 복날에 먹는 여름 보양식이다.

​영양정보 : 대부분의 보양식이 그렇듯이, 삼계탕도 열량이 꽤나 높아서 삼계탕 한 그릇이 밥 세 공기의 열량을 뛰어넘는다고 한다. 물론, 찹쌀 등 부재료의 영향도 있지만 칼로리가 높은 가장 큰 이유는 닭 한 마리와 국물에 스며든 기름기까지 통째로 먹는 탓이 크다

그래도 기름과 소금이 녹아든 국물을 마시지 않고 닭 껍질도 발라 먹는다면 다른 건 그럭저럭 해결되는데, 단백질의 경우 하루 권장량 55g을 한참 넘는 115.3g이나 된다. 삼계탕이 아니라 반계탕을 먹어도 한 끼만으로 하루 치 단백질 권장량을 채우는 셈. 육체노동에 종사하거나 운동선수가 아닌 한 자주 먹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삼계탕의 역사 : 현대 삼계탕은 일제강점기 당시 한국인 중 부유층이 백숙이나 닭 국물에 인삼 가루를 넣어 만든 것이 그 시초였다. 다만 당대에는 백숙에다가 닭백숙의 한 종류로 여겨지던 수준이었다. 광복 이후 1950년대에 '계삼탕'을 파는 식당이 생겨났고 6.25 전쟁 이후 1960년대에 비로소 삼계탕이라는 이름이 나오게 되었다. 1960년대 들어 냉장고가 보급되며 유통 방식이 개선되어 인삼을 오래 보관할 수 있게 되자 삼계탕에 인삼 가루를 넣는 식이 아닌 말린 인삼을 넣는 식으로 요리 형태가 바뀌고 이에 따라 이름도 바뀌면서 지금의 삼계탕이 되었다. 이후 개장국의 하향세와 엇갈리면서 복날 음식의 대표 주자가 삼계탕이 되었다. 더욱이 개를 식용 목적으로 도살 및 사육하는 것이 법적으로 금지되는 것을 예고함에 따라 향후 삼계탕이 거의 독보적인 복날 음식이 될 전망이다

출처: 나무위키

​이제 초복을 지냈으니 중복,말복에도 든든한 음식을 챙겨먹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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