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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는 고수들만 하는 거 아니야? 헬스장 나 같은 사람이 가도 되나? 내가 꾸준히 가기나 할까?' 하는 생각으로

헬스장 끊기를 망설였는데, 우연히 필라테스를 등록했다가 헬스장도 같이 이용해도 된다고 해서 헬스를 해보곤

헬스의 매력에 빠져 그 이후로는 꾸준히 헬스를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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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뭘 해야할지 몰라 유명 헬스 유투버 분들이 하는 루틴을 따라하다가

PT를 받으면서 운동 자세나 플랜 짜는 법을 어느 정도 익히게 됐고,

​자세에 익숙해지니 점점 다양한 운동을 할 수 있고, 중량도 어느 정도 늘게 되면서 이 운동에 재미가 붙었던 것 같아요.

고중량에 욕심이 생겨서 중량을 올려보려다 실패해 좌절했던 기억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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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리프트와 스쿼트, 레그프레스 같은 메인 운동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랫풀다운, 로잉머신 등의 머신 운동과 덤벨 운동, 맨몸운동 등등 다양하게 조합해서 운동하는 게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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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혼자 꾸준히 나가기가 어렵다면, PT 처럼 코칭 받는 시스템으로 들어가거나

주변에 같이 운동하는 운동메이트가 있으면 좋아요! 그것도 여건상 어렵다면

번핏 같은 헬스 기록용 어플로 기록하면서 주 n 회 운동을 습관화해보는 것도 좋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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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직 헬스장에서 눈치보고 쭈뼛거리는 헬스 초보이지만 ㅎㅎ

헬스를 하면서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강해진다는 걸 스스로 느끼게 돼서

​더 많은 분들이 헬스의 매력에 빠져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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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콜리 서포터즈로 활동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