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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맛있는 다이어트를 꿈꾸며

끊임없이 새로운 다이어트 레시피에

도전하고 있는 씨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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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라고 하지만

대학교 1학년 때 호되게 다이어트를 한 이후

그건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아왔어요.

그러다 인생 최대 몸무게를 찍고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죠

운동은 싫어하고 먹는 건 좋아해서

어떻게 다이어트를 해야 하나 많이 고민

했는데요. 지금은 체지방 위주로 8kg를

감량했고 2년 정도 유지하면서 살고 있어요.

물론 1~2kg는 왔다갔다 합니다.

다이어트는 운동보다 식단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한명인데요. 너무 극한으로

저를 몰아넣지 않는 방법을 선택했어요.

아침은 원래 잘 안먹어서 과일 야채 주스를

먹거나 패스하는 경우가 많았고요. 점심이랑

저녁을 신경써서 먹었어요. 다이어트하면

닭가슴살을 많이 먹는데 그것만 먹고는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를 할 수 없겠더라고요.

다양한 단백질 재료를 활용한 요리를

만들어 먹었어요.

닭안심, 두부, 계란, 참치, 연어, 생선, 새우,

소고기 등 다양한 재료들로 레시피를

만드니까 식단하는게 어렵지 않았어요.

지속가능한 다이어트를 위해서

대체 재료들을 많이 활용했는데요.

예를 들어 빵이 먹고 싶으면 통밀식빵,

통밀베이글 등 그나마 죄책감이 덜한

빵을 먹었고요. 면이 먹고 싶으면 소면

말고 메밀면, 현미국수, 두유면 등으로

대체해서 먹었어요.

요즘은 저당 소스도

많이 나와 있어서 예전보다 다이어트

하기 편한 세상이에요.

운동은 정말 이것저것 시도를 많이 해봤는데

아직도 친해지지 못했어요. 계속 시도를

하고 있는 중이에요.

지금도 유지어터로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 레시피는 현재 진행형이에요.

맛있게 먹었던 레시피들 위주로 공개할

예정이니 관심있게 봐주세요!

아이콜리 서포터즈로 활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