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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나쁘다는데… 뭐가 어떻게 다른 걸까요?

하루에도 몇 번씩 듣게 되는 단어, “오늘 미세먼지 보통, 초미세먼지 나쁨입니다.”

그런데… 미세먼지랑 초미세먼지,

정확히 뭐가 다르고 왜 초미세먼지가 더 위험하다는 걸까요?

오늘은 이름은 비슷하지만 몸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법은 다른 두 먼지의 차이를 알기 쉽게 정리해 드릴게요.

​미세먼지(PM10)란?


  • 직경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입자
  • ​머리카락 굵기(약 70㎛)보다 훨씬 작지만, 코, 목, 기관지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는 크기



👉 대부분은 호흡기에서 걸러지지만, 천식, 알레르기 비염 등 악화 가능성 있음.

초미세먼지(PM2.5)란?


  • 직경 2.5마이크로미터 이하의 더 작은 입자
  • 기관지를 넘어 폐포(허파꽈리)까지 침투 가능
  • 일부는 혈관, 심장, 뇌 등 전신으로 이동해 만성질환 유발 가능성 ↑


👉 WHO(세계보건기구)도 초미세먼지를 1급 발암물질로 분류했어요.

왜 초미세먼지를 더 주의해야 할까?

  • 작을수록 더 멀리, 더 깊이 침투
  • 마스크 없이 노출될 경우, 장시간 쌓이면 만성 염증 유발
  • 특히 노약자·어린이·임산부는 더 민감하게 반응함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1. PM2.5 수치 꼭 확인하기 포털 검색, 미세먼지 앱, 에어코리아 등 초미세먼지 ‘나쁨’이면 외출 자제!
  2. KF94 이상 마스크 착용 초미세먼지까지 차단 가능한 인증 마스크 필수
  3. 실내 공기 관리 중요 공기청정기 + 짧은 시간대 환기 (오전 11시~오후 2시)
  4. 몸속 해독도 함께 물 섭취, 항산화 식품(브로콜리, 미역, 블루베리 등), 따뜻한 차


​Q. 여러분은 초미세먼지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 주로 확인하는 앱은?
  • KF 마스크 고를 때 중요하게 보는 점은?
  • 가족 건강을 위한 대처법은?

​댓글로 함께 나눠주세요.

서로의 경험이 더 안전하고 건강한 하루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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