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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핏은 전신을 사용하는 고강도 운동이지만,

특히 어깨의 안정성과 근력을

크게 요구하는 동작들이 많습니다.

강하고 부상 없는 어깨는 크로스핏

퍼포먼스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죠.

오늘은 어깨 근육을 단련시키면서

동시에 전신 협응력까지 높이는

크로스핏 대표 동작 5가지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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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덤벨 스쿼트 스내치 (Dumbbell Squat Snatch)

☑️주요 자극 부위: 어깨(삼각근), 코어, 엉덩이, 하체

어깨 활용: 이 동작은 덤벨을 바닥에서 머리 위까지

한 번에 들어 올리는 폭발적인 힘을 사용합니다.

특히 덤벨을 오버헤드 위치로

안정적으로 고정하고 버티는 과정에서

어깨의 안정성과 프레스 능력이

강화됩니다. 전신 근력과 지구력을

동시에 키우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2. 오버헤드 스쿼트 (Overhead Squat, OHS)

☑️주요 자극 부위: 어깨(안정근), 코어, 하체 유연성

어깨 활용: 긴 바벨이나 PVC 파이프 등을

머리 위로 완전히 든 상태에서

스쿼트를 수행하는 동작입니다.

바벨을 머리 위에 고정하는 동안

어깨 관절의 가동성과 안정성이

최대로 요구됩니다. 단순히 근육을 키우는 것

이상으로, 어깨 주변의 작은 안정화 근육들을

강하게 단련시켜 부상 방지에 좋습니다.





3. 덤벨 스내치 (Dumbbell Snatch)

☑️주요 자극 부위: 어깨(삼각근), 승모근, 코어, 등

어깨 활용: 덤벨 스쿼트 스내치와 비슷하지만,

스쿼트 자세 없이 한 손으로 덤벨을

바닥에서 머리 위까지 들어 올립니다.

폭발적인 인상(Pull) 단계와 함께,

덤벨을 머리 위로 빠르게 밀어 넣고(Punch)

안정시키는 과정에서 어깨의 전면과 측면,

그리고 승모근까지 강력하게 사용됩니다.





4. 프론 벤치 케틀벨 로우 (Prone Bench Kettlebell Row)

☑️주요 자극 부위: 등(광배근), 어깨 후면, 승모근

어깨 활용: 벤치에 엎드린 상태에서

케틀벨을 당겨 올리는 동작입니다.

몸의 반동을 최소화하고 등과 어깨 후면에

집중적인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크로스핏의 다양한 당기기 동작(풀업, 로우)을

위한 어깨 후면과 등의 근력을

정확하게 키우는 데 탁월합니다.

자세 교정 및 어깨 안정화에 큰 도움이 됩니다.





5. 키핑 풀업 (Kipping Pull-up)

☑️주요 자극 부위: 등(광배근), 이두근, 어깨(안정근)

어깨 활용: 반동(Kip)을 이용해 턱걸이를

수행하는 크로스핏 특유의 동작입니다.

팔의 힘뿐만 아니라 몸 전체의 강력한 스윙(반동)

과 회전력을 필요로 합니다.

이 과정에서 어깨 관절은 빠른 움직임 속에서

높은 수준의 안정성을 유지해야 하므로,

어깨 주변 근육과 인대 강화에 필수적입니다.

다만, 충분한 어깨 가동성이 확보된 후

수행해야 부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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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 시 주의사항

위 동작들은 모두 어깨에 부담이 갈 수 있으므로,

충분한 스트레칭과 워밍업이 필수입니다.

특히 오버헤드 동작들은 어깨와 흉추(등)의

가동성이 중요하니, 운동 전후로

해당 부위의 스트레칭을 꼭 해주세요!

정확한 자세와 적절한 무게로 운동하여

부상 없이 강한 크로스핏 어깨를 만들어 보세요!


(아이콜리 서포터즈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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