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기전 한동안 일지 못 쓴만큼 열심히 호다닥 써보려합니다 ㅎㅎ 오늘도 어떤 걸 먹었는지 살펴보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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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식단도 식단이지만 평생 다이어트식만 먹을 순 없어서 일반식도 꼭 먹어주는 편이에요 대신 밥양을 줄여줍니다 사진은 잘렸지만 밥 딱 저만큼 먹었어요 우찌 절묘하게 저렇게 찍었는지...ㅜ 믿어주세요 😂 어무니가 반찬 잔뜩 해보내주셔서 너무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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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니까 또 배고파지는 나란 사람.... 전부다~ 제가 좋아하는 메뉴네요 알배추,생김치,생양파,수육까지! 밥 빼고 배부르게 먹어줬어요 고기종류는 참 언제 먹어도 좋은 것 같아요 그러고보니 제 식단사진엔 해산물을 거의 찾아보기 힘드네요 ㅋㅋㅋㅋ 해산물이 진짜 다이어트에 최곤데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ㅠㅜ 어쩔 수 없죠뭐 그래도 조금씩 도전은 해보려합니다 (언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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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해야하는데 국물이 땡긴다면?? 그나마 양념 덜한 콩나물국밥이 최고인 것 같아요 밥도 먹을만큼 먹고싶은대로 퍼먹을 수 있어서 밥 거의 없이 만두콩나물국밥으로 먹었습니다 하도 어릴때부터 국을 같이 먹다보니 국없으면 너무 허전한거 있죠ㅠㅜ 원래 국은 아예 안먹는게 최고지만 넘 먹고싶으면 계란국,콩나물국 같은 맑은국을 먹거나 건더기위주로 건져먹는게 저에게는 최선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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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첩을 보면 대부분 그릭요거트에 과일조합, 또는 수육이 많은 것 같아요 ㅋㅋㅋ 이건 저녁대용으로 먹은거라 과일토핑에 그래놀라까지 야무지게 추가해줬습니다 저는 집 냉장고 사정에 따라 과일이 한 다섯가지 올라갈 때도 있더라구요? 그럴 땐 조금조금씩 올려 먹어용~

포만감은 저한테 적당한 정도인데 블루베리처럼 냉동과일이 있으면 너무 차가워서 강제로 천천히 먹게 되더라구요 ㅋㅋ 저거 먹는데 15분-20분은 걸린듯..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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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이 힘이 들때도 있지만 앞으로도 포기하지않고.. 혹여 많이 먹더라도 다음날 다시 돌아올 수 있는 마음을 가져보아요 우리... ​내일 또 열심히 기록하러 올게요!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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