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욯 오늘은 식단일지 식판?편을 들고 와봤습니다

이번엔 다이어트식은 아니지만 식판자체가 애기들 어린이집용? 다이어트 식판이라 되게 양이 적게 들어가요 ㅋㅋ 그래서 양조절다이어트 인걸루...?

구경 한번 해보시지요

이날은 저의 남편 생일이라 생일상차리고 저는 식판에 조금 덜어먹었어요! 두부전,하트맛살전,갈비찜,유부초밥,소고기미역국인데 식판이 넘 작아서 조금이라도 더 먹으려고 꾸겨넣은? 모습입니다 ㅋㅋ 슬퍼하면서 먹었는데 조금씩 천천히 먹어서 그런지 포만감은 적당히 들어서 좋았습니다! 오히려 다이어트하는 느낌이 안나서 더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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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국만빼면 식단느낌이긴한데 남편 밥 따로 차리면서 국 끓이니까 국도 같이 먹고싶은거 있죠?ㅜ 이래서 같이 살면 다이어트가 더 어려워지나봅니다...

간장계란밥에 아보카도추가,양배추라페,닭가슴살약간,된장국 먹어줬습니다

양배추라페는 굵은 소금에 양배추를 절여서 물기를 꽉 짜준다음 홀그레인머스타드,식초,스테비아 또는 알룰로스 ,올리브오일을 넣어 버무려주면 끝~ 넘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 저는 김치 대용으로 먹었는데 김밥만들때 넣어도 잘 어울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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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일반식인데 밥이 정말 적습니다!

반찬도 김치 몇조각 넣었는데 한칸 꽉 차는거 보이시죠~?

푸짐해보여도 절대 많은 양이 아니고 굉장히 적은양입니다

이 날은 냠편 밥 따로 제 밥 따로 차리기 귀찮은 날이었나봐요... 살다보면 그런 날이 많더라구요 ㅋㅋ

그럴땐 양을 적게 먹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별 다섯개 군것질 하지 않기!!! 저는 남편이 군것질, 달달한 걸 너무 좋아해서 옆에 먹고있으면 꼭 같이 먹고싶더라구요ㅠㅜㅜ 제일 어려워요... 그치만 요즘엔 아예 안먹거나 혹여 먹더라도 제 그릇에 따로 조금 덜어먹거나 남편꺼 한입 두입만 뺏어먹는걸로 (남편은 안좋아할 수도 있겠네요 ㅋㅋ)만족하려 합니다

군것질 대체할만한거 있으면 추천부탁드려요ㅠㅜㅜ

달달한거 끊기 너무 힘드네용..

건강한 습관을 가지려 노력해봅시다 우리..!

​내일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