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새 식단하면서 느끼는거지만 제꺼 따로, 남편꺼 따로 음식을 하려니 손이 두배로 가는지라ㅜ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보통 사서 드시는지 아님 대부분 만들어드시는지?? 🤔 공유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배안고프고 요리하기 귀찮을 때는 야채나 과일에 다이어트쉐이크 타 먹어요 저는 그래도 씹어먹어야 먹은 느낌이 들어서ㅜ 쉐이크만 먹으면 포만감이 없는 수준이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과일이나 야채도 같이 먹는 것 같아요
같이 먹을때는 보통 이렇게 고기위주로 차리고 남편은 여기에 밥이랑 국도 같이 차려줘요! 저는 밥대신 두부랑 야채를 먹는 편입니다 ㅎㅎ 두부가 포만감이 좋아서 자주 먹어요
밥이 너무 먹고싶을 땐 일반식으로 먹지만 3분의 1공기 정도? 먹는 것 같아요 국 먹는게 습관돼서 국도 주로 같이 먹어요ㅜ국물... 포기하기 힘드네용
카페같은 곳 갈땐 예전에는 거~의 스무디에 디저트 먹는게 디폴트였는데 ㅋㅋㅋ 많이 변했어요 이제는 차나 아메리카노를 마시려 많이 노력합니다 저 달달구리해보이는 아이스크림은 제꺼 아니고 남편꺼이니 오해마시길..
저는 보통 이렇게 먹는 것 같은데 흠 잘하고 있는걸까요?
님들은 어떻게 식단하시나요
특히 속세의 맛이 너무 땡길때는 어떻게 하시는지..
넘넘 궁금합니다ㅠㅜ 평생 안먹으면 제일 좋겠지만 이미 맛을 봐버린 나란 사람.. 식욕이 떨어지질 않네요 ㅋㅋㅋ
좋은 식단이나 식욕컨트롤 공유좀 부탁드려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