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는 아이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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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만 가면 꼭 변비가 오는 타입이에요.

낯선 환경 때문인지, 식사 시간이 조금만 달라져도 장이 바로 예민하게 반응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여행부터는 ‘장 건강 루틴’을 만들어봤어요.

  1. 우선 아침에 일어나면 따뜻한 물을 한 컵 마셔요.
  2. 유산균을 챙겨요.

여행지에서 물 섭취가 줄어드는 게 문제라는 생각이 들다보니, 물병을 들고 다니며 수시로 한 모금씩 마셨어요.


  1. 식사할 때는 너무 기름지거나 자극적인 음식보단, 과일이나 요거트, 샐러드처럼 섬유질이 풍부한 메뉴를 고르려 노력했어요.
  2. 일정이 아무리 바빠도 아침엔 꼭 가볍게 산책했어요.

걷기만 해도 장이 훨씬 편안해지고, 소화도 빨라지더라고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규칙성’이에요.

여행 중에도 최대한 평소와 비슷한 시간대에 식사하고, 자기 전에는 스트레칭으로 긴장을 풀었어요.


여행지에서도 장은 함께 떠나는 동반자니까요😉

작은 습관들이 모여 속을 편하게 만들어주는 걸 이번에 제대로 느꼈어요.

환경이 주는 편안함은 무시할 수 없다는걸 한번 더 느끼게 해주는게 여행같아요.

특히나 장이 역할을 잘 못하다보니 이쁜옷을 입어도 태가 잘 안나는게 제일 아쉽더라구요..


꼭 기본습관 챙기시고! 이러한것들로 안될수 있으니 비상용으로 변비가 심하신분들은 변비약을 챙겨가시는걸 추천드려요😉

장건강은 여행의질을 높여주닌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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