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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 대용이나 운동 전후

영양 보충을 고민할 때,

깔끔하면서도 몸에 좋은 음료를 찾는다면

케일을 활용한 주스를 추천합니다.

집에서 직접 만들면 첨가물 없이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케일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하루 한 잔만으로도 영양 보충에 도움이 되죠.

오늘은 바나나와 키위를 함께 넣어

맛과 영양을 살린 그린주스를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이 주스는 몇 년 전 모델 이소라 님께서

공개하셨던 건데,

맛있어서 꽤 오래 애정하며

만들어 먹는 레시피입니다.

​다이어트도 하면서 맛까지 좋아서

질리지 않고 잘 드실 수 있을 겁니다.

[재료]

케일주스 재료

케일 2~3장

바나나 1개

키위 1개

코코넛 워터 200mL

​[만드는 법]

1. 케일을 깨끗이 세척 후 갈기 좋게 썰어주세요.

2. 키위는 껍질을 벗긴 후 썰어줍니다.

저는 골드키위 사용했는데, 그린키위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3. 바나나도 껍질 벗기고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4. 썬 재료들을 믹서기에 담고, 코코넛워터를 부어줍니다.

5. 곱게 갈아주면 완성입니다.

[완성]

케일주스는 재료 구성이 단순하지만

영양은 풍부합니다.

바나나가 자연스러운 단맛을 더해

케일의 쌉싸래한 맛을 부드럽게 하고,

키위는 상큼함과 함께 비타민 C를 보충해 줍니다.

코코넛 워터가 더해져 목 넘김이 한층 시원해져요.

​이 음료는 아침 식사 대용으로도,

운동 전후의 영양 보충 음료로도 좋습니다.

식이섬유 덕분에 포만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어

그린주스를 찾는 분들도 좋아하실 거예요.

특히 공복에 마시면 부담 없이 속이 편안해

다이어트 메뉴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케일주스를 한 번에 넉넉히 만들어두면

바쁜 날에도 빠르고 편리하게

마실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다만 신선한 영양을 유지하려면 냉장 보관 시

24시간 이내에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에 만든 주스를 보틀에 담아

출근길에 챙기거나,

운동 후 간식으로 활용하면 시간 절약과

건강 관리 두 가지를 모두 잡을 수 있어요.

​간단한 준비와 짧은 조리 시간으로

완성되는 그린 주스는

꾸준히 마시면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하루를 상쾌하게 여는 아침 루틴에

케일 주스를 더해보세요.

신선한 재료로 만든 한 잔이

몸속 에너지를 채워주고,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게 해줄 거예요.

게다가 맛까지 좋으니 안 먹을 이유가 없어요.^^

​아이콜리 서포터즈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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