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약사 약믈리에입니다
건강검진에서 간수치인 AST(GOT), ALT(GPT), r-GTP 수치가
높게 나왔다는 결과가 나오면 누구든 걱정되기 마련인데요,,,
하지만 간수치 상승은 과음, 약물·영양제 복용, 수면 부족, 비만, 스트레스, 바이러스 감염, 염증 등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고, 또 일시적일 수 있습니다!
간 수치가 높다고 해서 바로 큰 질환이 있다고 걱정하실 필요는 없고요!
생활관리와 영양 보충을 병행하면 회복에 큰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간 기능 개선에 근거가 있고 최근 많이 쓰이는 영양 성분들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가장 대표적인 간 건강 영양제입니다.
간은 에너지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B군 비타민이 부족하면 피로·간 기능 저하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요즘 핫한 성분이죠..! 알파리포산은 항산화 성분으로 유명하지만, 실제로 간세포를 보호하는 근거도 있습니다.
미백 영양제로 잘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간 해독제의 원료로 사용될 정도로 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분입니다. .
지방간이 있는 분들이 간 수치가 잘 올라오는데, 이때 오메가-3가 도움될 수 있습니다.
영양제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생활요법입니다.
이런 기본 관리만 해도 많은 분들이 2~4주 내 간수치가 안정화됩니다.
간수치 상승 원인이 명확하든 아니든, 일단 높게 나왔다면
위에 제가 말씀드린 영양제나 생활요법을 유지해보시고 재검을 해보는 게 좋아요!
대부분 4주~8주 후 재검사를 권장합니다.
만약 AST/ALT가 100 이상이거나 r-GTP 매우 높음, 황달·우상복부 통증이 있다면 반드시 즉시 병원 진료가 필요합니다.
건강검진 결과 간수치 상승은 일시적일 수 있어서 너무 겁내실 필요는 없어요!
해당 신호를 무시하지 않고 관리한다면 충분히 회복할 수 있어요!
내 간의 상태에 대해 알게 되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생활습관 개선 + 근거 있는 영양 성분을 병행하면
간은 충분히 회복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콜리 서포터즈로 활동 중입니다.)
https://i-ccoli.ai/post/pharm-h/3484